검색결과
  • 어린이들에 책 읽은 습관을|8월 1일부터 문여는 「어린이 독서학교」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동화·명작·과학 책·위인전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은 평생동안 지식의 샘이 되어 준다. 특히 『책 읽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 『독서율이 낮다』고 지적되

    중앙일보

    1973.07.23 00:00

  • 다가선 폭염…냉장고는 품귀 현상|혼자 연습용 테니스기구·자동식그네|냉방기구|F형이 가장 비싸

    ▲선풍기=삼성·신일·한일·「후지카」·대한·금성 등 7개사에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크기는 대한의8「인치」짜리에서부터 12「인치」·14「인치」·16「인치」까지 4종이다. 「타이머」가 붙

    중앙일보

    1973.06.22 00:00

  • 며칠 전 친하게 지내던 분의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다. 방바닥에서 그림책을 열심히 보던 그 댁의 5살쯤 된 꼬마가『여기「로보트」있다. 이「로보트」좀 봐』하고 좋아라 소리치며 내게로

    중앙일보

    1973.03.09 00:00

  • 유럽의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아이들의 교통사고의 급증으로 그 안전대책에 머리를 앓고있는 것은 어느 한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교통량이 많은 큰 도시가 있는 나라들은 모두 그 대책에 명안을 짜내고 있는데 그

    중앙일보

    1973.01.31 00:00

  • 미국의 소아과의 스포크박사가 말하는 어린이 창조력 기르기

    어린이가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간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풍부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책·놀이·여행·꿈등에 몰입할수 있고 이대로 어른이되면 소설가·시인·화가·의상

    중앙일보

    1973.01.17 00:00

  • 대입시지원한 14세소년

    14세의 소년이 올해 대학입학시험에 지원했다. 고대법학과를 지원한 강필협군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70의27)은 58년8월2일생. 상업을 하는 강사혁씨(43)의 3남매중 외아들인

    중앙일보

    1973.01.10 00:00

  • 함박눈 내리는 데|이효선 지음

    아침부터 날씨가 구물구물 흐리더니 점심때에는 눈발이 서서, 부스러기 같은 눈이 희끗희끗 날리기 시작했다. 따뜻한 아랫목, 할머니가 누우신 요 밑에 발을 묻고 그림책을 읽던 숙이는

    중앙일보

    1972.12.29 00:00

  • 엄마의 마음

    작년 가을에 사준 네 바지가 발목이 껑충 드러나게 너는 또 자랐구나. 우스울 정도로 잘도 늘어났다. 저 창가의 라일락나무보다도 더 잘 자라는 구나, 참 「라일락」피고, 보리밭 파란

    중앙일보

    1972.05.05 00:00

  • 어린이와 만화

    어린이 만화책에 대한 시비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오히려 하도 많이 들어서 또 만화 이야긴가 하고 외면할 정도다. 그러나 이번에 정병섭 어린이가 만화에서 본 부활을 믿은 나머지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어린이 독서지도|책에 대한 재미 갖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짧은 시간에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생활화시켜 책에 대한 재미를 붙이는 것은 성인이 된 후에도 지식 습득과 인격

    중앙일보

    1971.03.29 00:00

  • 새로운 향기인쇄

    극미입자의 캡슐에 각종 향료를 넣어 이것을 인쇄물에 부착함으로써 독자에게 물건의 모양. 색채와 함께 냄새까지 전달하게 됐다. 현재까지 잉크에 향료를 혼합하는 방법이 실시됐으나 이

    중앙일보

    1970.10.17 00:00

  • 새학기 어린이 위한 책읽기 지도

    어린이 발육에 영양섭취가 필요하듯 정신발육에도 적당한 독서가 필요하다. 어머니는 음식에 신경을 쓰듯이 자녀들이 읽는 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

    중앙일보

    1970.03.07 00:00

  • ① 문화실조

    「개발한다」는 말속에는 탐색하고 연구하는 적극적인 정신이있고 또 발전과 향상의 밝은 냄새가 있다. 요즘처럼 여기저기서 「개발」의 깃발이 드높게 휘날리고 있는 때가 일찌기 없었지만

    중앙일보

    1969.04.17 00:00

  • (5) 동물인형

    장난감마저 온통기성품 투성이다. 모양도 표정도 매양같다. 그런 곱고 매그러운 것에서는 얕은 감촉 밖에 못느낀다. 소박하고 은은한데가 없다. 강난감이라면 애들이 주무르다가 망가뜨리는

    중앙일보

    1969.02.06 00:00

  • 「협동의 대교」굳건히…방호 마지막날

    ○박대통령의 이번 호주 방문은「케이시」총독과「프림슬」외무차관이 한국이「유엔」의 숭인을 받을 당시부터 한국을 지원해온 지한파이어서 더욱흐뭇했다고. 「케이시」총독은 6.·25당시『한국

    중앙일보

    1968.09.19 00:00

  • 하늘 아래 첫 학교|정착민 따라온 처녀선생님 "헛간 공부" 끝에 아담한 교사

    해발1천2백64미터. 하늘이 한손에 잡힐듯한 산꼭대기 화전민부락에 하늘아래 첫 학교가 세워졌다. 「버스」에서 내려 80리의 산길을 더듬어 올라야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신대리 태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

    중앙일보

    1968.07.25 00:00

  • 장난감 고르기

    장난감은 나이에 따라서 적절한 것을 사주어야 한다. 장난감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나쁘다. 음식에서 과식하는 것과 같다. 새것으로만 관심이 옮겨가서 침착성을 잃고 물건을 소홀히하는

    중앙일보

    1968.01.25 00:00

  • (4) | 67년…흘러간 [뉴스]의 주인공들 | C46기 추락, 청구동참사의 유족 | 김재순양

    {엄마가 계셨더면 혼자서 입학시험 치러 가지는 않았을 거예요….} 추위로 터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김재순(13·은평국민학교 졸업예정)양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합격자 발표를 보곤

    중앙일보

    1967.12.12 00:00

  • 까오리·남버·삿두

    작열하는 열대의 태양 아래 태고의 적막을 지닌 숲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태국 남부의 고무농원. 이곳은 「방콕」에서 1천백「킬로」나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파티니」와 「나라티와트」사

    중앙일보

    1966.02.18 00:00

  • 연말연시 에티켓

    묵은해가 가기 전에 또는 새해 기분이 가시기 전에 찾아보아야 할 가정이나 어른이 있으면 미리 날짜를 정하여 찾아보는 것이 마음 가볍고 예의일 뿐 아니라 정다운 생활이 될 수 있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